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티븐 스필버그 (문단 편집) == 무고한 논란 == 스티븐 스필버그에게 잊을 만하면 가해지는 비난이 바로 '[[시오니스트]]'이다. 그렇지 않아도 영화를 비롯한 미국 예술계에서 [[미국 유대인|유대인]]들의 영향력은 매우 큰 데다, 그 중에서도 특히 스필버그의 영향력은 막강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스필버그의 작품 중 [[홀로코스트]]를 직접 다룬 [[쉰들러 리스트]]가 있다 보니 그의 시오니즘 성향에 대한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반유대주의]]자들의 미국 문화계에 대한 [[음모론]]에서 첫 번째로 등장하는 명단이 스티븐 스필버그일 지경. 일단 스필버그가 유대계와 이스라엘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가 무작정 이스라엘과 유대인을 찬양하고 팔레스타인이나 독일 등을 비하하려 든다는 것은 편견에 가깝다. [[쉰들러 리스트]]에서도 영화의 중점은 쉰들러의 선행과 나치의 악행에 초점을 맞추었지, 유대인들의 피해의식을 과장해서 나타내지 않고 있다. 특히 [[뮌헨 참사]] 이후 이스라엘의 보복 작전을 다룬 [[에릭 바나]] 주연의 [[뮌헨(영화)|뮌헨]]을 보면 보복 작전을 사실상 '뻘짓'으로 표현하는 등 전혀 시오니즘 성향이 있다고 할 수가 없다. 오히려 스필버그는 이스라엘을 부정적으로 묘사했다며 이스라엘인들에게 혹평을 받았다. 반대로 팔레스타인에서도 혹평을 받았는데 그만큼 중립적이라는 이야기도 된다. 또한 시오니즘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는 편이고, 자신이 유대인이라는 자각도 없다고 하며 절친했던 [[스탠리 큐브릭]]이 미국 내 유대인 단체들에게 비난받을 때 스필버그가 그를 열심히 옹호해 준 적이 있다. 우습게도 유대인 영화감독으로서 국제적 인지도가 가장 많다보니, [[스티븐 힐렌버그]],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스티븐 소더버그]] 같이 같은 이름인 스티븐에 성에 버그가 붙은 이 사람들도 [[유대인]]으로 많이 아는 경우가 있는데 셋 모두 유대인이랑 전혀 무관한 사람들이다. 다만 스필버그(슈필베르크, Spielberg)가 유대계 성씨인 것은 사실이다. 체코 [[브르노]]의 슈필베르크(Špilberk) 성을 독일식으로 표기한 것으로, 15세기에 유대인들이 이 곳에서 추방되면서 고향의 이름을 성씨로 삼았다고 한다. '-berg'나 '-burg'는 게르만계 지명이나 이름에 흔하게 들어가는 접미어라서 유대인과 직접적인 관계는 없다.[* 서게르만어군에 속하는 영어에도 berg나 bergh같은 형태소는 남아 있다. 대표적으로 Iceberg.]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